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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유망주 랭킹, 신인 코리안 리거 장현선, 심준석, 조원빈 순위, 데뷔 전망

by alldc 202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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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유망주 랭킹, 신인 코리안 리거 장현선, 심준석, 조원빈 순위, 데뷔 전망

MLB 공식 각 구단 유망주 랭킹을 추려서 미래 MLB를 이끌어갈 유망주를 발표합니다.

2023년 시즌을 시작하기 전에 명단을 발표된 이후, 얼마 전 8월 업데이트되어 발표되었습니다. 여기에는 50타석, 45이닝 투구 포스터에서 1일 이상의 플레이를 한 경우에는 유망주 목록에서 제외되었습니다.

2023년 고교 최대어 마산 용마고의 장현석(투수)LA 다이저스와 계약하면서 MLB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KBO 드래프트 1순위로 꼽혔지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한 심준석(투수), 세이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하며 MLB에 진출한 조원빈(야수)선수가 있기에 이들이 MLB에 언제쯤에 데뷔할지 알아보겠습니다.

 

LA 다이저스 장현석(투수)

LA 다이저스 장현석(투수)

구단내 유망주 순위와 언제쯤 데뷔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장현석은 최근에 JTBC 최강야구에서도 얼굴을 비추었습니다. 야구팬이라면 다들 아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2023 시즌 초고고급 유망주로 평가되며 KBO리그와 MLB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장현석은 MLB 진출을 꿈꾸며 LA 다이저스와 계약금 90만 달러(11억 9,000만원)에 계약합니다. LA 다이저스 입성을 앞둔 고교 유망주 장현석(19)이 팀 내 유망주 30명 중 22위에 차지합니다. LA 다이저스는 그의 데뷔를 2027년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장현석은 3가지 구종 즉 포심 패스트볼(최고 시속 97마일, 156km), 슬라이더(시속 84~87마일, 135~140km), 커브(시속 76~82마일, 122~131km) 등 뛰어난 변화구 감각을 갖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은 조금 부족하지만 미래에 발전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제구에 문제가 없어 중간급 선발 또는 그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장현석은 지난 14LA 다이저스 입단 기자회견에서 클레이튼 커쇼 같은 투수가 되고 싶다마지막 꿈은 MLB 리거다. 투수를 잘 성장시킨다는 LA 다이저스에서 기량을 키우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심준석(투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심준석(투수)

심준석은 구단내 유망주 순위와 언제쯤 데뷔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심준석은 200449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심준석은 키 195cm, 몸무게 102kg의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한일초, 매향중, 덕수고를 거쳐 MLB 리그에 진출한 우투우타 투수입니다. 심준석(투수)2022MLB 리그에 진출하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산하 루키 리그에 몸 담고 있습니다. 피츠버그에 현재 배지환(내야수) 선수가 MLB 리그에서 활약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심준석 선수도 2022KBO리그 신인 드래프트에 윤영철선수와 1순위 지명을 다투었던 유망주였습니다만 꿈을 위해 MLB 리그에 진출을 결정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 내 유망주 19위에 올른 그는 2025년 시즌에 콜업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계약금 75만 달러를 받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유니품을 입은 그는 루키 리그(ROK) 레벨에서는 15위 마이클 케네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에 올라 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1위에 오른 스케네스는 지난해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위에 오른 선수입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외야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외야수)

조원빈은 구단내 유망주 순위와 언제쯤 데뷔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조원빈은 2003820(20) 경기도 성남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신체 조건은 키 190cm, 몸무게 90kg, 고몀초, 휘문중, 서울컨벤션고 거쳐 MLB 리그 진출한 좌투좌타 외야수입니다. 조원빈(외야수, 19)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망주 1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20221월 계약금 50만 달러에 입단한 그는 현재 싱글 A에서  뛰고 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구단에서는 조원빈의 MLB 리그 콜업 시기를 2026년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서 소개한 심준석보다도 계약도 빠르고 구단내 순위도 가장 높지만 콜업 시기가 다소 늦는 것은 투수보다 대체 자원이 많은 야수 포지션 때문에 일 것으로 추정합니다. 조원빈 선수에 대해 많은 분들이 생소한 선수로 생각할 텐데요, 다음에서 소개해 봅니다. 조원빈 선수는 초등학교 시절 야구를 시작 휘문중, 휘문고를 거쳐 고교 1학년 말에 서울 컨벤션고등학교로 전학했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 전국중학교 야구선수권 대회에서 투, 타에서 맹활약, 휘문중을 우승으로 이끌며 대회 최우수투수상 수상, 고교 2학년 때 전구고교야구 왕중왕전에서 3경기 12타수 7안타 타율 0.583, 도루 4개를 기록하며 최다도루상 수상, 19경기 70타수 25안타 타율 0.357, 홈런 3, 도루 11개를 기록하며 본인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조원빈 이름을 가장 많이 알리게 된 계기는 2020년 월드 파워 쇼게이스 홈런더비 대회에 대한민국 대표 선수로 출전 15, 결승전 13개를 기록, 28개의 홈런으로 18세 미만부문 홈런왕 타이틀과 아시아인 최초 우승자 타이틀을 동시에 잡으면서 본격적으로 야구팬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에 LG 트윈스의 1차 지명 후보로 강력히 떠올랐으나, 2021KBO신인 드래프트에 참가 신청을 했으나 91일 미국 출국 후 202211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공식 계약이 발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