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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K리그1 전경기 무승부(12월 2일)

by alldc 202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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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K리그1 전경기 무승부(12월 2일)

12월 2일 축구 K리그1 2023 38라운드 전경기 무승부

대전, 시즌 마지막 안방 경기에서 서울과 2대2 무승부

대전은 2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서울과의 K리그1 2023 38라운드 경기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전반전 1대1 동점으로 마무리

대전의 이민성 감독은 다음 시즌은 아시아 무대 출전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팀에서도 이에 맞는 보강을 약속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서울의 김진규 감독 대행은 출전하는 어린 선수들에게 다음 시즌을 위한 중요한 경기다며 성장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전반 6, 서울의 후방에서 연결된 박수일의 크로스를 문전에 있던 강성진이 감각적인 슈팅을 통해 선제 득점을 만들었습니다. 동점골은 전반 21, 티아고는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김인균의 크로스를 머리로 서울의 골망을 뚫었습니다.

후반전 서울이 추가골로 다시 격차를 벌려

서울이 후반 17, 문전 혼전 상황에서 지동원이 패스, 강성진이 대전의 수비를 무너뜨린 후 슈팅, 득점으로 이어졌습니다. 마무리가 부족한 대전은 후반전 막판 대전이 터졌습니다. 교체로 투입된 신상은이 득점하면서 2대2 스코어로 경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12월 2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38라운드 대전과 서울 2대2

수원 FC, 제주와 1대1 무승부, 11위로 부산과 승강 PO

수원 FC2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2023 38라운드 최종전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전반전 5, 제주의 선제골이 나왔습니다. 왼쪽에서 유리 조나탄과 전성진의 2대 1패스 후 박스 안에서 전성진이 슈팅한 공을 수원 FC의 노동건 골키퍼가 막아서 리바운드된 공을 제주 미드필더 김건웅이 한번 접어 슛한 왼발 슈팅이 정재용 맞고 굴절되어 골인되었습니다. 수원 FC는 후반전 5, 기어코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골대와 약 25m 떨어진 지점에서 얻은 중앙 프리킥 기회에서 이영재가 왼발 절묘한 프리킥이 수비수 키를 살짝 넘긴 킥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제주 김동준 골키퍼가 날아봤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수원 FC와 부산의 승강 플레이오프는 6일 부산에서 1차전, 9일 수원에서 2차전이 열립니다. 수원 삼성과 강원 FC의 경기는 0대0으로 종료되어 수원 삼성은 수원 FC와 승점 33점 동률이지만 다득점에서 밀려(수원 FC 44득점, 수원 삼성 35득점) 최하위로 자동 강등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10위를 차지한 강원 FC는 김포 FC와 경남 FC의 K리그2 플레이오프 승자와 6일과 9일 승강 플레이오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12월 2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K리그1 38라운드 수원 FC와 제주 유나이티드 1대1

수원 삼성 블루윙즈 '창단 27년 만에 K2 강등 수모

수원 삼성은 2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3 38라운드 최종전에서 강원 FC와 0대0으로 비겼습니다. 같은 시각 수원FC가 제주 유나이티드와 1대1로 비기면서 강원(승점 34)은 승강 플레이오프로 향했고, 수원FC(승점 33, 44득)에 다득점에서 밀린 수원 삼성(승점 33, 35득)이 바로 K2로 강등되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12월 2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8라운드 최종전 수원 삼성과 강원 FC 0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