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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첫 승리 간절, 다크호스 레바논과 0대 0 무승부 승점 3점 획득 실패
중국은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A조 2차전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0대 0으로 승부리 가리지 못해서 승점 1점 만을 챙겼습니다.
중국 선발
중국은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감독이 5-3-2 포메이션, 골문은 얀 쥔링 골키퍼가, 최전방에 장유닝, 우레이, 2선에 다이 와이춘, 왕 샹위안, 쉬신, 5백에 류양, 주천제, 장 광타이, 장린펑, 류 빈빈으로 선발을 라인업을 구렸습니다.
레바논 선발
레바논은 미오드라그 라둘로비치 감독이 3-4-1-2 포메이션, 골문은 모스타파 마타르 골키퍼가 최전방에 오마르 부기엘, 하산 마툭, 2선에 바셀 즈라디, 3선에 후세인 자인, 알리 트네이치, 하산 스루르, 마헤르 사브라, 3백에 칼릴 카미스, 누르 만수르, 카셈 엘자인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렸습니다.
전반전 레바논 초반 공격 분위기로 중국 골문 위협
경기 초반 레바논의 공격 기세가 중국 골문을 자주 위협했습니다. 전반 30분경 레바논 마헤르 사브라의 머리를 거친 공이 상대 골문 앞까지 도달하였고 왼쪽 최전방 공격 오마르 부기엘이 이를 헤더로 연결하였지만 중국 골키퍼 옌쥔링이 잘 잡았습니다. 전반 33분경 레바논의 계속된 공격기세로 2선인 바셀 즈라디가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 이공을 연결받은 오마르 부기엘이 슛을 했지만 골문 옆 그물에 맞았습니다. 전반 49분경 계속된 레바논의 공격 흐름은 3선 카셈 엘 자인이 상대 진영 왼쪽으로 패스한 공을 최전방 하산 마툭이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슛을 때였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고 주심이 전반 종료 휘슬을 불며, 양팀은 득점 없이 전반을 0대 0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레바논 후반전도 공격 흐름 유지
후반 시작과 함께 레바논은 공격 흐름을 계속해서 유지한 결과 후반 6분경 바셀 자르디가 상대 박스 앞에서 하산 스루르에게 패스, 하산 스루르가 이를 잡아서 슛을 했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갔습니다. 후반 18분경 레바논 최전방 공격수 하산 마툭이 상대 진영 오른쪽으로 패스, 마헤르 사브라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슛을 했지만 중국 골키퍼 옌쥔링이 쳐냈습니다..
중국 반격시도 양 팀 득점 없이 마무리
후반 19분경 중국이 반격, 다이와이춘이 오른쪽 측면에서 찬 크로스가 바레인 모스타파 마타르 골키퍼를 맞고 중앙으로 흘러갔고,, 이를 우레이가 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벗어났습니다. 이후 진행된 경기에서 양 팀이 득점 없이 0대 0으로 마무리하면서 승점 1점씩 나누어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