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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영국 프리미어 리그 순위(11월 14일)
11월 11일 토요일 9시 30분 울버햄튼 홈구장에서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후반 추가시간에 2골을 허용하며 토트넘은 울버햄턴전 2대1로 충격적인 역전패 하면서 선두탈환에 실패했습니다. 손흥민은 수비들의 집중 수비에 고전하며 유효시팅 0개로 고전한 경기였습니다. 홈경기 7경기 연속골 대기록을 달성하는데 불발한 황희찬도 이날 결정적인 기회를 날리며 아쉬워했습니다. 울버햄튼의 사라비아는 1골 1도움으로 토트넘을 무너뜨리며 황희찬의 무득점의 아쉬움을 달래기도 하였습니다.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역전패의 실망감을 선수들의 노력과 헌신을 탓할 수 없다며 아쉬워했습니다. 승점 26점으로 4위로 밀리고 말았습니다.
23-24 독일 분데스리가 순위(11월 14일)
23-24 분데스리가 11라운드 경기가 23시 30분 바이에른 뮌헨 홈구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전반 14분 해리 케인 골로 1대0으로 리드를 잡았습니다. 전반전 44분경 다시 해리 케인의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점수를 2대0으로 앞서 나가며 마쳤습니다. 후반전 67분경 클라인딘스트의 득점으로 2대1로 추격, 3분 뒤 얀 니클라스 베스테 득점을 추가하며 2대2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72분경 하파엘 게레이루가 득점하며 뮌헨이 3대2로 다시 앞서 나갔습니다. 85분경 에릭 츄포 모팅의 헤딩골로 1득점 추가하며 4대2로 점수를 벌리며 승리하였습니다. 이날 해리 케인은 11라운드까지 17골을 성공시키며 매 경기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김민재는 오늘도 원백을 담당하며 눈에 띄게 점점 지쳐갔습니다. 실점의 빌미가 된 패스미스로 이어진 최다수비와 최다패스 부담이 되었습니다. 휴식이 많이 필요한 모습이었습니다.
23-24 프랑스 리그1 순위(11월 14일)
23-24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망이 스타드랭스와 Stade Auguste-Delaune에서 11월 12일 새벽 1시 원정경기를 진행했습니다. 경기시작 3분만에 파리의 킬리안 음바페가 골을 성공시키며 1대0으로 앞서갔습니다. 후반 59분경 다시 킬리안 음바페가 골을 추가하며 2대0으로 리드를 벌렸습니다. 82분경 킬리안 음바페가 3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점수차를 3대0으로 더 벌렸습니다. 해트트릭을 성공한 파리의 킬리안 음바페에게 엔리케 감독을 더 많은 것을 원했습니다. PSG는 승점 27점을 리그 선두에 복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