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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2023 한국 선수 성적 및 근황 류현진, 김하성, 배지환, 최지만
MLB 2023 한국 선수 류현진(Hyun Jin Ryu)
2023년 통산 성적 179게임, 77승 46패, 평균자책 3.24, 1022.1 이닝, 911삼진, WHIP 1.18입니다. 2023 시즌 성적은 4게임 2승 1패, 평균자책 1.89, 19.0 이닝, 15삼진, WHIP 1.05입니다. 요즘은 진짜 살맛이 납니다. MLB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선수들이 엄청 놀라운 성적을 내면서 많은 기대에 부응하고 있기 때문이다. 류현진(Hyun Jin Ryu)이 복귀 후 2연승을 거두며 MLB 커리어 통산 77승을 달성했습니다. MLB 100승 고지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통산 두 번째로 토미 존 수술을 받은 36세 류현진이 복귀 후 가진 4번째 선발 등판 경기에서 진짜 완벽한 무결점 퍼포먼스를 펼치며 그동안의 우려를 정말 불식시켰습니다. 이로써 복귀 후 2연승을 거주며 건재함을 과시한 류현진 선수는 2023년 MLB 정규 시즌에서 2승 1패로 어마무시한 성적을 기록합니다. 내년 자유계약 선수(FA) 신분이 되는 류현진 선수는 계속 MLB 마운드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코리아 몬스터 광속구 파이어 불러에서 핀포인트 기교파 투수로 변신한 류현진 선수는 사이영상 후보로 급부상했습니다.
MLB 2023 한국 선수 김하성(Ha Seong Kim)
2023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Ha Seong Kim)은 414타석, 타율 0.280, 17개 홈런, 49타점, 28도루, OPS 0.819로 모두 커리어 하이입니다. 곧 2020 홈런 2020 도루를 달성하고 골드글러브 수상 역시 가능한 김하성(Ha Seong Kim)의 MLB 커리어 통산 첫 그랜드슬램을 작렬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구단의 프랜차이즈 플레이어로 완전 자리매김했습니다. 경기장에서 김하성선수가 타석에 들어서면 관중들이 마치 떼창 하듯이 어썸 킴을 연호합니다. 구단을 대표하는 간판급 스타급 선수들을 내세워 홈 핸들에게 서비스하는 행사인 보블 헤드 기브어웨이 이벤트에 김하성이 당당히 뽑혔습니다. 2023년에는 김하성을 비롯해서 페타주, 후안 소토, 다르빗슈 유, 매니 마차도 등 다섯 명 만의 보블헤드 기브어웨이 행사가 열렸고 열릴 예정입니다.
MLB 2023 한국 선수 배지환(Ji Hwan Bae)
2023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미래 배지환(Ji Hwan Bae)은 225타석, 타율 0.240, 2개 홈런, 20타점, 20도루, OPS 0.624로 부상에서 복귀한 후 두 경기 연속으로 2루타를 날리며 예전의 기량을 되찾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비에서 허슬 캐치 및 도루 시도 등 무리한 플레이를 자제하면서 올해 얼마 남지 않은 MLB 시즌을 무사히 잘 마치길 바랍니다.
MLB 2023 한국 선수 최지만(Ji Man Choi)
2023년 4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일 때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2개월 넘게 고생했던 최지만(Ji Man Choi) 선수가 요번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한 지 얼마 안 돼서 갈비뼈 염좌로 또다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고 말았습니다. 부상의 부상 및 부진 등으로 2023년 MLB정규 시즌에서 무진장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최지만(Ji Man Choi) 선수는 84타석, 타율 0.179, 6개 홈런, 11타점, 0도루, OPS 0.679로 부진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 시절에 다리를 너무 무리하게 찢은 후유증이 지금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그때 진짜 너무 무리하지 않았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