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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EPL 순위(12월 12일) pr1 손흥민 1골 2도움, 8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 토트넘 뉴캐슬에 4대1 대승 2023년 12월 11일(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EPL 16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에 선발 출전, 시즌 10호골, 도움 두 개로 4대1로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히샬리송이 멀티 골을 기록, 데스티니 우도기가 토트넘 입단 후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11라운드 첼시전부터 15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까지 5경기에서 1무 4패 부진에 빠져 있던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승점을 30점으로 쌓아 6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차이를 3점으로 벌렸습니다. 도움 두 개와 후반 83분, 본인이 직접 얻어 낸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4대0을 만들었습니다. 손흥민은 이 골로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2023. 12. 12.
2023~24 EPL 순위(11월 31일) pr1 2023~24 영국 프리미어 리그 순위(11월 31일) 손흥민은 14라운드 맨체스터시티 원정 경기에서 선취골과 1도움으로 맹활약, 결국 3대3 무승부를 기록, MOM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맨체스터시티는 현재 상황에서 내세울 수 있는 정예 멤버를 꾸렸습니다. 골키퍼는 에메르송, 최전방 엘링 홀란을 필두로 필 포덴과 훌리안 알바레스, 베르나르두 실바, 그리고 제레미 도쿠가 공격진을 꾸렸습니다. 마누엘 아칸지와 로드리가 중원을 지키고 카일 워커와 후벵 디아스, 요수코 그바르디올이 스리백을 꾸렸습니다. 경기 초반은 홈팀 맨체스터시티가 라인을 높게 끌어올리고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홀란드의 움직임은 전문 센터백이 한 명도 없는 토트넘 수비진에 위협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맨체스터시티의 공세를 끊어 낸 토.. 2023. 12. 4.
축구 K리그1 전경기 무승부(12월 2일) pr1 축구 K리그1 전경기 무승부(12월 2일) 대전, 시즌 마지막 안방 경기에서 서울과 2대2 무승부 대전은 2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서울과의 K리그1 2023 38라운드 경기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전반전 1대1 동점으로 마무리 대전의 이민성 감독은 “다음 시즌은 아시아 무대 출전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팀에서도 이에 맞는 보강을 약속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서울의 김진규 감독 대행은 “출전하는 어린 선수들에게 다음 시즌을 위한 중요한 경기다”며 성장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전반 6분, 서울의 후방에서 연결된 박수일의 크로스를 문전에 있던 강성진이 감각적인 슈팅을 통해 선제 득점을 만들었습니다. 동점골은 전반 21분, 티아고는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김인균의 크로스를 머리로 .. 2023. 12. 4.
한류 열풍의 농기구 호미 pr1 한국 전통 농기구 호미 한국의 농경문화를 이해하는 핵심 요소로서 호미는 전통적인 농기구로 깊은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호미는 논밭을 가꾸고 식물을 키우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한국 농업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도구로 여겨집니다. 지역에 따라 호맹이, 호메이, 호무, 호미, 호마니, 허메 , 허미, 희미 등 여러 가지로 불립니다. 쇠날의 앞은 뾰족하고 위는 넓적한데, 이 한 끝에서 목이 휘어 꼬부라져서 넘어간 부분에 둥근 나무토막을 박아 자루로 사용합니다. 호미의 전래와 역사 조그마한 땅에서 집중적으로 농경을 펼쳐 생산량을 늘리게 된 때에, 땅을 조금씩 파고 덮고, 모양도 잡고, 제초작업도 할 수 있게끔 말 그대로 정원 손질을 하듯이 농사를 지어야 하게 돼서 등장하게 된 농.. 2023. 12. 3.